[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추천 메뉴는 카페 델마르의 ‘Love in Bloom, Strawberry Delight’다. 2인이 함께 즐기는 메뉴다. 딸기와 치즈 샐러드를 시작으로 서프 앤 터프 플레터, 딸기 타르트, 딸기 오믈렛 등 다채로운 딸기 메뉴가 나온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이는 패키지 3종도 있다. 숙박과 다이닝, 달콤한 초콜릿과 꽃다발이 어우러진 클럽 임피리얼 패키지, 스위트 드림 패키지, 러브인블룸 스트로베리 딜라이트다.
‘클럽 임피리얼’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1박,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 2인 이용권, 조식 2인, 웰컴 초콜릿 6구,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을 포함한 구성이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초콜릿 교환권’을 통해 델리 아마도르에서 초콜릿 6구를 선택할 수 있다.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패키지는코너스위트 1박, 클럽라운지 2인 이용권, 조식 2인, 꽃다발,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포함한다.
이창수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총지배인은 “초콜릿, 꽃다발, 칵테일, 다이닝 등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